본문 바로가기

AwesomeLibrary/Journaling

(23)
만년필 비침 없는 노트 탄생! : Read & Lead 만년필 전용 필사 노트 금요일마다 포스팅을 하려고 했으나.... 늦은 이유는택배를 기다리기 / ㅅㅂ이 내 시간과 체력을 깎아 먹고 있기 때문- 이었습니다. 여튼 신정 기간을 끼고 있었지만 택배가 잘 도착했고,시필 테스트도 해봤고, 준비를 마쳤으니 포스팅을 해봅시다!  직접 구입하고 시필해본 후기인데요.설마 뭐 이런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블로그 포스팅에 잡음이 생기겠냐만은..  만년필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 뒷비침, 거미줄 현상 없는 '국내산'의 이 노트 한번 잡솨봐요.   모두의 사수 :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우리의 독서가 더이상 고독하지 않게.smartstore.naver.com 리드 앤 리드 노트  만년필에 최적화된 종이로는 토모에 리버를 꼽을 수 있지만...노 재팬 운동이 슬슬 한계에 다다라 기어이 무인양품에서도 소품을 조금..
다이어리 심폐소생술 : 다른 다이어리로 건너 뛰어버렸을때 난 한 권만 쓰질 못하는 종자야 다이어리 한 권을 진득하게 쓰지 못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은개인적으로 가장 큰 이유는, 먼슬리 위클리 데일리가 한권에 다 붙어 있어서이런 저런 포메이션을 다 갖추려다보니 사이즈도 커지고종이 양이 많으니두께도 두껍고 무게도 무거워서들고 다니다가...들고 다니다가.....넣어 다니다가..... 한 6개월은 참다 못해서 결국은 아이씨! 무거워서 디지겠네!!!! 하고 내동댕이 쳐버리고다시 만년 다이어리나 프리 노트로 갈아타버리기 때문입니다. 그리고는 결국은 모눈 노트나 룰드 노트에다가달력 그리고 주간 스케쥴 표를 그리고날짜 별로 다 표시해가며 앉아 있다가 또 그리다가...그리다가....줄 긋다가.....아오 쌸 이게 뭐하는 짓이야!하고 다시 먼슬리 위클리 다 짜여져 있는 기존 ..
복잡한 머리 속 상쾌하게 정리하기 : 맥킨지 메트릭스 활용 -Key-업무나 계획 착수 직전에 쓰면 좋아요.막연하게 떠오르는 계획들을 명확하게 정리해요.막판에 아차! 하고 떠오르지 않게 관리해요.업무 시작 전이나, 주 초 그 한 주의 플랜을 정리할 때 혹은오늘 하루 할 일들 리스트를 정리할 때 유용한 매트릭스입니다. 어째 소재를 우려먹으면서 지속적으로 포스팅하는 느낌인데,마침 딱 오늘도 할 일들을 아침에 정리하다보니 나온 표를 보여드리려고 해요. lol 리스트를 줄줄 쓰는 것도 간단하게 정리하는 방법이지만, 중요도와 데드라인 임박 순으로 정리를 하면 한 결 더 간결하게 인식할 수 있고,빠트리는 것 없이 해결할 수 있겠지요.   종이 한 장에 크게 4등분으로 나누고 1. 시간이 긴박하고, 매우 중요한 일 (ex  일정이 정해져 있고, 중요도도 높은 일들이에요. 회..
타포린 백으로 북 파우치 만들기 : 리사이클 실천하기 (上) 이 가방은 제 3세계에 식수 문제를 해결하는 목적으로 제품을 재활용하여 생산하고 기부하는 가방이었습니다. 노란 색 제리캔 키링도 같이 굿즈로 받을 수 있는 펀딩 가방이었는데, 타포린 소재로 이케아 장바구니의 그 소재를 쓰다보니 아주 질기고 튼튼하고 방수 기능이 있다는 특징이 있어요. :) 일정 금액으로 가방을 구입하고 나서 몇년 동안 잘 사용했는데... 큰 사이즈의 크로스 백과는 달리 메신저 백의 활용도가 썩 시원치 않았습니다. 개인적으로 큰 덮개로 닫는 형식의 플립 타입의 가방이 불편하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던 탓이에요. 스냅 자석 단추나 지퍼로 직관적으로 내부를 열었다 닫을 수 있는 가방을 선호한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 크기도 애매하고 사용하기도 애매해져 버린 가방.. 책을 넣기에도 문고판 사이즈가 아..
돈으로 내 일생의 PM을 샀다 : 몰스킨 프로 프로젝트 플래너 굳이 프로 프로젝트 플래너를 들인 이유는종이 질에 비해 비싸, 만듦새 구려,  종이에 잉크 비쳐, 부모님이 계시니 마니 하며오만 욕을 다 해놓고도 또 사고만 마성의 몰스킨... 올해는 몰스킨 프젝과 트래블러스 노트 블랙과 PDS다이어리 삼총사 체제로 굴러가는 중입니다.프로젝트는 몰스킨에, 공부나 일 관련한 일정과 번성은 PDS에, 그 외 메모나 소회, 감성 터지는 날 울부짖기는(?) 트래블러스 노트로 분담시킨 것이지요... 내가 뭐 그렇게 대단한 프로젝트 씩이나 진행을 한다고,뭐하러 굳이 비싼 돈주고 프로젝트 전용 플래너씩이나 쓸까.. 12월 한달 간 꾸준히 스스로 반추한 끝에,아예 프로젝트 = 일, 일에 관한 고민과 나의 일상을 분리 시켜 놓고 싶다는 불안감과 욕망에 차올라서 과감하게 없는 살림을 털어..
PDS 다이어리 : 1년을 디자인하기 | 24시간 악개 -Key-PDS 다이어리를 어디다 쓰는지 사유하기문구 오타쿠의 시점에서 이 다이어리의 단점계획 세우기의 기준 세우기  사람이 죽으면 세워두기만 하고 실천 안 한 계획들이 마중 나와서 다 실행하고 반성할 때까지 쫓아온다는 이야기를나는 좋아한다. J 지만 계획 좀 작작 세우자 트래블러스 노트가 자유로운 반면, 너무 자유로운 나머지 A는 비싼 돈 주고 다이어리(땅)를  샀으나나머지 (건물) B부터 Z까지는 알아서 해야 하는 문제(?)가 있었습니다. 불렛 저널을 하려고 해도 처음부터 다시 해야해, 페이지의 레이아웃, 다시 들춰 볼 계획도 해야 해,데일리 먼슬리 다 따로 관리해야해...  아무리 계획 세우기를 좋아하는 J이지만 시행착오도 한 두번이지,  계획만 세우다가 지치고, 고민하다 힘겹고.. 결국 질려서 아..
다이어리 메모칸 활용하기 : 불렛저널 해킹 다이어리 메모칸 활용하기 : 불렛저널 해킹메모란은 계륵이야 먼슬리, 위클리, 데일리 페이지의 위치를 파악한 후 내용을 기입하다 보면 떠오르는 한 가지. 맨 뒤에 있는 이건, 얻다 쓰지? 계획표, 약속, 일정 표시는 먼슬리에 하고, 주간bookmagicbook.com  불렛저널 색인 : 내용 찾기 책갈피 팁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불렛저널에 가장 최적화된 인테리어 디자인은 방안인 것 같습니다! 아이콘을 표시하거나 테이블을 그릴 때 자 같은 도구가 따로 필요 없이 가이드가 있어서 편하거든요.bookmagicbook.com  간헐적단식 시작하기 : 불렛저널로 시간 관리 방법이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,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을 수 있습니다. 시간 관리에 전술적으로 접근해야 했던 이유 생활 루틴, 특히나..
만년필 잉크 리뷰 : 잉크 발색 차트로 기록하기 금방 마르는 좋은 잉크와 편한 필기감을 자랑하는 볼펜이야 많고 많지만, 굳이 불편한 만년필을 쓰는 이유는 순전히 '갬성' 때문입니다. 비싸게 주고 산 만년필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내 손에 맞춰 길들여진다는 점도 물론 매력적이었고요. 수성이라 번짐의 문제도 있고 수시로 잉크를 주입해야해서 번거로움의 끝판왕인데,원하는 색의 잉크를 사서 넣는다는 점과 볼펜처럼 다 쓰고 나면 쓰레기가 생기지 않는다는 점도 마음에 들어서꾸준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. :)  일제 만년필 잉크파이롯트 사의 이로시주쿠 잉크는 리뷰가 워낙 많으니 패스.저는 쿠쟈쿠와 야마쿠리  두 가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. 쿠쟈쿠 = 피콕 블루 , 푸른 공작새 컬러와 야마쿠리 = 산 밤 , 다크 레드 브라운 컬러 입니다.가지고 있는 잉크 중에 가장 용량..

728x90
반응형